한눈에 요약
- 상생페이백은 2025년 9~12월 한 번 운영하고 끝났고, 올해는 예산이 없어 다시 열리지 않아요.
- 받은 금액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라 지급일부터 5년 동안 가맹점에서 쓸 수 있어요.
- 추석 온누리 할인·시장 환급은 상생페이백과 별개 행사예요.
추석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입구에서 휴대폰을 꺼내, 작년에 들어온 상품권이 얼마 남았는지 확인하는 분들이 요즘 부쩍 많아졌어요.

Q1. 상생페이백으로 받은 돈은 어디에 들어 있나요?
현금이나 카드 포인트가 아니에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됐기 때문에 디지털온누리 앱 안에 잔액이 쌓여 있어요. 카드사 앱이나 통장을 아무리 뒤져도 안 보이는 이유가 이거예요.
Q2. 그럼 언제까지 써야 하나요?
쓸 수 있는 기간은 입금된 날을 기준으로 5년이에요. 회차마다 들어온 날이 달라서, 기한도 회차별로 조금씩 달라요.
| 소비한 달 | 지급일 | 5년 뒤 대략 기한 |
|---|---|---|
| 2025년 9월 | 2025년 10월 15일 | 2030년 10월 |
| 2025년 10월 | 2025년 11월 15일 | 2030년 11월 |
| 2025년 11월 | 2025년 12월 15일 | 2030년 12월 |
| 2025년 12월 | 2026년 1월 15일 | 2031년 1월 |
위 기한은 지급일에 5년을 더해 제가 직접 계산한 달이에요. 정확한 만료일은 앱의 상품권 내역에서 한 번 더 보시는 게 좋아요. 넉넉해 보여도.. 이런 건 잊어버리는 순간 끝이더라고요ㅠㅠ
Q3. 어디서 쓸 수 있나요?
결제는 온누리 가맹 등록된 가게에서만 돼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가게들이 중심이고, 가맹점이 아닌 대형 매장에서는 결제가 되지 않아요. 가게 이름만 보고 가기보다 앱의 가맹점 찾기로 먼저 확인하고 출발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어요.
Q4. 올해도 상생페이백을 신청할 수 있나요?
아쉽게도 없어요. 9월 초 중기부는 올해 기금운용계획에 관련 예산이 들어가지 않아 온누리상품권 환급 사업을 할 수 없다고 설명했어요. 그러니 정부 지원금 이름을 달고 “올해 신청 접수 중”이라고 오는 문자나 링크는 일단 걸러 들으시는 게 맞아요!!
Q5. 신청했는데 한 번도 못 받았어요. 왜 그런가요?
작년 사업은 2024년 한 달 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더 쓴 달에만 그 차액의 20%를 돌려줬어요. 평균을 넘지 못한 달은 0원이에요.
실제로 신청자는 1,564만 명이었는데 한 번 이상 받은 사람은 1,170만 명이었어요. 신청한 사람 네 명 중 한 명꼴로는 받을 몫이 생기지 않은 셈이에요. 2024년에 카드를 많이 썼던 분일수록 넘기 어려운 구조였던 거죠.
Q6. 12월 몫은 왜 유독 적었나요?
원래 9~11월에는 한 달 최대 10만 원이었는데, 12월로 연장하면서 한 달 한도가 3만 원으로 낮아졌어요. 그래서 넉 달을 모두 합쳐도 최대 33만 원이었고, 1인 평균은 111,570원이었어요.
Q7. 추석 온누리 행사랑은 뭐가 다른가요?
| 구분 | 작년 상생페이백 | 올해 추석 온누리 할인 | 추석 전통시장 현장 환급 |
|---|---|---|---|
| 방식 | 카드 결제 증가분의 20% 환급 | 상품권을 싸게 구매 | 시장 영수증 제시 후 상품권 수령 |
| 기준 | 2024년 월평균 카드 사용액 | 구매 금액 | 그날 산 국산 농축수산물 |
| 시기 | 작년 가을~연말 (끝남) | 이번 추석 직전 닷새(16~20일) | 추석 앞 지역별 기간 |
| 할인·환급 | 월 최대 10만 원(12월 3만 원) | 평소 7% → 10% | 시장·품목별 안내 확인 |
셋 다 “온누리”가 붙어서 한 사업처럼 보이지만, 받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요. 시장 환급은 참여 시장과 기준이 지역마다 달라서 가시는 시장 안내를 먼저 보세요.
장보러 가기 전 체크할 것
-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상생페이백 잔액 확인
- 가려는 가게가 가맹점인지 앱 지도에서 확인
- 9월 20일까지는 구매 할인율 10% 적용 기간
- “상생페이백 2026 신청” 연락은 누르지 않기
몇만 원이라도 그냥 두면 아깝잖아요.. 이번 추석 장보기에 같이 써버리는 게 제일 깔끔할 것 같아요!!